Sunday, June 29, 2008

그럴까봐 - 이승기

그럴까봐

그럴까봐 난겁이나
니가 떠날까봐 난 두려워
아닐꺼라 웃어봐도
두눈에 눈물이 흘러

그땐 몰랐어 사랑이
점점 더 닳아 없어질 꺼란걸
그땐몰랐어 내맘이
찢기듯이 아파올 꺼라는걸

그랬나봐 알것같아
내게 사치스런 너였나봐
바보처럼 믿어봐도
결국엔 집착인가봐

그땐 몰랐어 사랑이
미움으로 변해서 끝날꺼란걸
난 그저 한없이 마음만
넘치는 미련한 사람인걸

가슴을 도려내는듯이
심장을 움켜지는듯이
못견딜 아픔이 나를 조여도
내안의 너를 꺼내줄께 이젠

그땐 몰랐어 사랑이
점점더 달아없어질꺼라는걸
그땐 몰랐어 내맘이
찢기듯이 아파올꺼라는걸

그땐 몰랐어 사랑이
미움으로 변해서 끝날 거란걸
쓴 눈물 한숨에 삼키고
뒤돌아 떠나는 널 잊어줄께

가면 - 이승기

가면

그 목소리 그 모습 너인데
오늘은 니가 아냐
얼굴이 너무 낯설어
여기저기 떠도는 니 소문
흘리는 니 웃음이 이젠 정말 싫어

한번은 실수고 두번은 습관이야
세번은 돌이킬수 없어
진심을 가장한 가면 쓴 니모습을
아무도 믿지 않는단 걸
왜 너만 모르니

다시는 후회할 일을 만들려 하지마
이러지는마 세상이
너의 맘대로 되는건 아니야

이 바보야 제발 이젠 멈춰
나도 상관없다고 잊어버리면 된다고
그렇지만 그건 아니잖아
그럼 나의 사랑도 가면이 되잖아

한번은 실수고 두번은 습관이야
세번은 돌이킬수 없어
진심을 가장한 가면 쓴 니 모습을
아무도 믿지않는단 걸 왜 너만 모르니

다시는 후회할 일을 만들려 하지마
이러지는마 세상이 너의
맘대로 되는건 아니야

남들이 너에게 그러라고 하는건
니가 어떻게 되든 상관이 없기에
달콤했던 사랑은 쓴 아픔만
주는 거니까(내말들어)

누구나 만나고 그렇게 헤어지고
나같은 사람 더 생기면(그때가서)
사랑도 사람도 잃을꺼야
이제 그만해 니 얼굴속에
가면을 벗어줘

한번은 실수고 두번은 습관이야
세번은 돌이킬수 없어
돌아와 지금도 늦은건 아닐꺼야
늦어도 상관이 없잖아 이제 돌아와

다시는 후회할 일을 만들려 하지마
이러지는마 세상이
너의 맘대로 되는건 아니야

그래서 어쩌라고 - 이승기

그래서 어쩌라고

남자답지 못하게
우는모습 싫다고
웃는나만 기억할수 있도록
눈물 참으라고

먼저 떠나게되서
정말 미안하지만
시간흘러 희미해질때까지
조금만 견디라고

그래서 멀 나보고 어쩌라고
이렇게 가는걸 그냥 두라고
아무것도 난 변한게 없는데
아직 사랑하는데
너만 이렇게
혼자 변해버렸는데

셀수없는 기억들
니가 남긴 모든 흔적들
사진가득 웃고있는 니얼굴
이젠다 잊으라고

그래서 뭘 나보고 어쩌라고
이렇게 가는걸 그냥 두라고
아무것도 난 변한게 없는데
아직 사랑하는데
너만 이렇게 혼자 변해버렸는데

차라리 모든 내 사랑이 식도록
일부러 나에게 차갑지 그랬니
서로 아프지않게
조금이라도 예감할수있게
준비할수있게

너 정말 이런사람 아니잖아
이렇게 헤어질 우리 아니야
남자답지 못해 미안하지만
어서 그 발길 돌려
울고있는 날 일으켜 주렴
너 없인 무엇도
할수없게 되버린 나

입모양 - 이승기

입모양

내 눈을 믿을 수 없죠
얼음보다도 더 시린
그대의 입술도
이별을 꺼내는 입모양이
숨을 멈추게 만드네요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끝내자고 하지 말아요

나를 버릴 건가요
난 아닌 건가요
사랑해도 된다는
허락마저 거둘 건가요
그대 발에 매달려
울고 있는 나를 봐도
그대로 그만 그 걸음
멈출 순 없나요 이젠

놓으란 말보다 더 차가운
그대 눈빛에 움츠려요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나를 버릴 건가요
난 아닌 건가요
사랑해도 된다는
허락마저 거둘 건가요
그대 발에 매달려
울고 있는 나를 봐도
그대로 그만 그 걸음
멈출 순 없나요 이젠

다시 한번만 내게 줄
기횐 없을까요
나를 사랑할 시간 없나요
너무 지겹다고 두 손으로
날 밀어내지만
그대 없이 단 하루도 못사는데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처음부터 잔인한 그대였나요

나를 버릴 건가요
난 아닌건가요
사랑해도 된다는
허락마저 거둘건가요
그대 발에 매달려
울고 있는 나를 봐도
그대로 그만 그 걸음
멈출 순 없나요 제발

외쳐본다 - 이승기

외쳐본다

멈춰 그대로 그 발걸음 돌려
서투른 이내 사랑에
짝 잃은 슬픔에
서러워 외친다

간다던 이별의 말도
흘리던 그때 눈물도
멀어지던 뒷 모습도
다 믿을수 없어
난 그대로야 나 이렇게

이만큼 사랑하는데 두사람은
아주 먼곳에 허나 같은 이 하늘아래
스치듯 맴돌며 힘들게 외친다

짧은 긴머린 모두 잘라버린
담담한 그대 웃음에
처음으로 미워서 또 한번 외친다

간다던 이별의 말도
흘리던 그때 눈물도
멀어지던 뒷 모습도
다 믿을 수 없어
난 그대로야 나 이렇게

이만큼 사랑하는데 두사람은
아주 먼곳에 허나 같은 이 하늘아래
스치듯 맴돌며 힘들게 외친다

바람을 타고 간 내 목소리
저 하늘 끝까지 닿고 돌아와
별빛 비친 내 그림자
내 그리움만큼 더 커져가

작은 손짓 하나하나
모든 날 하루하루
단 한번 그 입맞춤에
그대 그 숨결이
내 온몸으로 다 번져서

이만큼 사랑하는데
두사람은 아주 먼곳에
허나 같은 이 하늘아래
스치듯 맴돌며 힘들게 외친다
또 외쳐본다 또 외쳐본다

하기 힘든 말 - 이승기

하기 힘든 말

우리 헤어지지만
다신 너를 볼 수 없지만
마지막으로
부탁 하나 할게
눈물 맺힌 너에게
나 할수 있는 건
편하게 너를 보내주는일

나와 닮은 너에게
나완 다른 그에게
조금은 어색하고
하기 힘든 말

사랑한 기억도
고마운 기억도
모두 잊길 바래
내 눈물 까지
아파 하지 말고
돌아 보지 말고
이제 행복 하게만 살아줘

오래전에 알았어
나 아닌 사람이
니맘을 모두 가져버린 걸

나와 닮은 너에게
나완 다른 그에게
아무리 애를 써도
하기 싫은 말

사랑한 기억도
고마운 기억도
모두 잊길 바래
내 눈물 까지
아파 하지 말고
돌아 보지 말고
이제 행복 하게만
살아줘

미안해 하지마
후회 하지마
나보다 그가
훨씬 더 잘해줄꺼야
그냥 품에 안겨서
까맣게 나를 잊고서
늘 웃고 사는게
날 위한 이별이니까

괜찮아 질꺼야
익숙해 질꺼야
혼자하는 사랑
힘이 들어도
떠나가는 너를
돌아서는 너를
몰래 내 가슴속에
두면 돼

앵콜 - 이승기

앵콜

난 아직도 꿈을 꾸고 있어
일어날 수가 없어
난 아직도 부족해 더 많은것을
보여주고 싶어

수 없이 많은 날 동안 고생하며
준비한걸 다 보여주려 몸 부림 쳐도

너무 금새 지나간거야
뭘 했는지 모르겠어
다시 한번 하게 해주오

앵콜~
지금도 귓가에 아른거리네
한번더 나는 이제야 시작인데
앵콜~
난 힘이 아직 남았는데
한번만 더
마지막 한번더

순간에 끝났지만 순서는 끝났지만
난 아직 아니야
앵콜~
한번만 더
처음으로 돌려줘

다시 또 하겠지만 다음이 있겠지만
난 아직 아니야
앵콜~
한번만 더
내 이름을 불러줘

처음부터 시작해 더 제대로를 보여주고 싶어
아무것도 안한것 같아 신비한것만 남는데
한번만 더
하게 해주오

앵콜~
지금도 귓가에 아른거리네
한번 더 나는 이제야 시작인데
앵콜~
난 힘이 아직 남았는데
한번 더 마지막 한번더

순간에 끝났지만
순서는 끝났지만
난 아직 아니야
앵콜~
한번만 더
처음으로 돌려줘

다시 또 하겠지만
다음이 있겠지만
난 아직 아니야
앵콜~
한번만 더
내 이름을 불러줘

순간에 끝났지만
순서는 끝났지만
난 아직 아니야
앵콜~
한번만 더
처음으로 돌려줘

다시 또 하겠지만
다음이 있겠지만
난 아직 아니야
앵콜~
한번만 더
내 이름을 불러줘